케이륙 눈치게임 실패 먼저 ㅎㅎ 이날 프다도 스쿠버도 많았음. 오후1시 입장이였는데.. 화요일 이었는데.. ㅠ 나 같은 민폐객(사람을 핀으로 칠수있음)은 좀 걱정된 하루 였지욘~ 그래도 재능기부 김우람강사님 덕에 처음으로 20m 뎁스를 찍었다아아~
기본 스트레칭 하고, 처음으로 폐 스트레칭도 하고, 강사님과 폐 스트레칭 하다가 골로갈뻔 ㅋㅋ 와 첨 하는데 엄청나게 힘들었다능~ 그래도 뱃가죽이 아쥬 쏙 들어간다고 잘된다고 칭찬 받아서 으쓱으쓱
젤 먼저 강사님이 웜업을 하시고~ 부이에 매달린 우리를 찍어주셔씨요 ㅎㅎ 옹기종기 있었네
그동안 혼자 슝장을 다니며 어깨넘어로 보고 연습 했더니 안좋은 습관이 많이 생겼나.. 하나씩 교정을 해주셔서.. 이날 폐 스트레칭으로 물속에서 스테틱(숨참기)이 길어졌고 웜업(본 운동전 준비운동)을 하고 프다 훨씬 수월해짐.. 진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닮
폐소공포도 좀 있어서 사실 케이륙 원통 입구에서 동동거리다 매번 못들어 갔는데 ㅎ 강사님의 가르침으로 큰 맘 먹고 이룬 쾌거. (이날 이후 동생이 로프 줄만 보고 내려가 보라고 해서 바닥도 성공) 김우람 강사님이 동영상으로 남겨줘서 고개랑 핀질 하는거 고쳐야 할 부분 알게되고 아래에서 턴 할때 혼자 뻘쭘해서 어깨 으쓱까지 다 찍힘 ㅎㅎㅎ
같이 내려오는거 사진 찍자고 한거 같은데 다들 나만 쳐다 보고 안내려옴 ㅎㅎ 난 이제 원통안이 조금은 친근해 졌고
슬슬 지쳐가지요~ 화장실 다녀 왔더니 세 사람 주루륵 앉아 계시네~ 슬슬 배도 고프고 3시간이 짧은거 같으면서 김
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을때 강사님이 20미터 갈거 같다고 한번 도전해 보라길래 바로 슝~ 들어 갔다. 진짜로 20미터 찍고 오예~~ 그리고 든든한 버디들이 곁에 둘이나 있어서 무한 감동을 먹고 케이륙 마무리~케이륙 눈치게임 성공 이건 그 다음주.. 금요일 인듯. 진짜 한적하고 좋았다. 비오는 날씨 였지만 실내라 상관 없으므로 씐나게 놀았다능
동생이랑 버디로 움직이면서~ 할수있다는 격려로 바닥을 두번이나 찍은 엄청난 날로 기억. 고맙다~~ 아아아~
바닥을 찍었는데 다이브컴이 22미터쯤이라고 해서 대체 25미터는 어디야 라며 찾고 있는 모습 ㅎㅎ 쪼기 줄 왼쪽 구덩이가 25미터라고 하네요~ 담에 갈땐 거기에 다이브컴 넣어봐야 겠다능
케이륙 갈때마다 잼나고 이제 왜 5m 슝장이 잼없다고 안가는지 알겠다능~ 프다가 잼있어지고 있는 1인다음 10월말엔 강원도에서 하는 첫 다이빙 고성으로 프다 여행을 떠나볼까나~#k26 #프리다이빙 #aida #아이다 #프리다이빙교육#프리다이빙교육생 #프리다이빙강사 #재능기부#프리다이브아시아 #나는언제레벨업하나